윤승현  2011-08-29

4, 5번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저는 허리가 운동으로 다져져서 굉장히 튼튼하엿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과로로 단순한 근육통에서 끝날것을.. 진통제를 먹으며 무리한 까닭에 디스크 까지 오고 말앗습니다.

2010 년 10월달에 근육통증을 느꼇고 2011년 3~4월 부터 치료를 시작하엿습니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방사통도 없엇고 치료하면 괜찮으니 술과 방탕한 생활을 계속 하엿습니다. 그리고 통증은 아침에 허리구부리고 머리를 감을때 빼곤 괜찮아 여전히 무거운짐을 척척 짊어 나르곤 햇습니다 그래도 특별히 죽겟다 싶을 정도의 통증은 없엇습니다

그결과 잘못된 관리로 5월중순쯤 술을 먹고 친구들과 달리기 시합을 하는중 왼쪽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통증과 망치로 얻어맞아 근육이 부어오르는듯한 통증과 방사통을 느꼇습니다.

그래도 정신 차리지못하고 잇다가 악화되어 6월 중순쯤에 입원을 하엿습니다. 바보같앗죠

몸귀한 줄 모르고.. 많이 후회합니다..

 

현재는 통증이 많이 잡혓고 왼쪽허리와 왼쪽 다리에잔통증이 남아잇는 상태입니다.

입원하기전에는 허리가 끊어질듯 아팟고 양 다리에 저림과 찌릿함 이잇엇고 특히 허리가 속에서 쿡 찔릿듯한

기분나쁜 아픈 느낌이잇엇습니다

 

신경주사와 특수전기치료로 지금은 많이 완화 되엇고 현재 어능정도는 걸을수 잇는상태입니다.

하루에 20분 씩 빠른걸음 으로 걷기운동과 40분간 수영을 합니다 수영은 자유형 레인 2회 왕복 과 물장구 통증

없는 정도 까지만 합니다

 

허리가 아프다가도 수영후에는 통증이 완화가 되더군요.

 

그러나 반복적으로 왓다갓다 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정말 신기하게도 잔통증도 없을때가 잇습니다.

다시 오니까 문제죠 요즘들어 그빈도수가 늘어가고잇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는 통증 없이 동네ㅐ 한바퀴를 걸엇으나 속에서 따끔한 느낌 정도가잇엇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왠지 모르겟지만 다시 악화가 되어 아팟던 부위들이 시릿 시릿 하며 부분부분 조금씩 당깁니다

원래 걷던 페이스를 유지하지못햇습니다

이것이 이렇게 계속 악화와호전을 반복하는이유가뭔지 가능성이 잇는것인지

어느정도 남은 통증이 왜 이렇게 안잡히는지 이유를 알수잇나요

그리고 입원하면 잡을수 잇나요?

 20~30%정도 남앗습니다 통증이 이것만 잡는다면 정말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잇을것 같습니다.

도와주세ㅐ오ㅛ

그리고 현재 지방에서 올라가야하는 상황 이고 경제적으로 여건이 충분하지 않기에

입원기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저 같ㄴ은 증상에 환자가 입원시 일주일이나 이주만에 효과를 보고 퇴원할수잇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