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협착증 비수술 치료후기,한 걸음도 떼기 힘든 전방전위증을 동반한 추간공협착증 치료후기

“일어서질 못하니까 일어서서 디디면 주저 앉는 거예요. 한 두 발자국 걷다가 그것도 여기 짚고 저기 짚고… 방에 앉아 갖고 이러고 내 인생이 끝나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제가 이 환자분의 MRI를 보면서 먼저 설명 드리고 그 이후에 이 환자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우선 이 환자분의 요추는 이행성 척추라고 해서 요추뼈가 5개가 아니고 6개입니다. 요추 5번과 6번에서 위 척추뼈가 앞으로 밀려 나간 척추전방전위증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방전위증이 있으면 척추뼈가 어긋나기 때문에 척추뼈 사이의 신경 구멍들이 좁아지게 만들어서 척추관협착증이나 추간공협착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이분 역시 5번 6번의 오른쪽 신경가지가 나가는 구멍 즉 추간공이 좁아져 있습니다. 그 위에 2-3번, 3-4번, 4-5번 신경구멍과 비교해서 5-6번 신경구멍이 훨씬 더 좁은 게 보이실 겁니다. 이걸 추간공협착증이라고 부릅니다.

자, 그런데 이분이 갑자기 심하게 아프게 되고 걸음을 걷지 못하게 된 게 몇 주 전 최근의 일입니다. 그럼 불과 몇 주 전에 멀쩡했던 이 환자분의 척추뼈가 갑자기 밀려 나가고 신경구멍이 갑자기 좁아졌을까요?

이분의 전방전위는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5년~10년 전, 혹은 그보다 훨씬 더 이전부터 생기기 시작하였을 겁니다. 만일에 잘 걸어 다녔던 작년에 찍은 MRI 사진이 있었다면 현재와 비교해 봤을 때 신경구멍 즉 추간공의 좁아진 정도가 크게 차이가 날까요? 저희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그럼 왜 최근 몇 주 전에 이분이 갑자기 못 걷게 되었을까요? 저희가 보는 관점은 잘 버텨왔던 근육이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도 줄고 근력도 떨어지고 근육 기능도 떨어지면서 척추를 버텨주는데 한계점에 도달한 겁니다. 신경 구멍의 좁아진 정도가 비슷한데 갑자기 증상이 나빠졌다면 그건 주변 근육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죠.

나이가 들어 근육이 더 줄고 근육이 아프고 근육이 제 기능을 못 하니까 잘 버텨주지를 못하고 그러니까 좁아진 신경구멍 사이를 지나는 신경이 더 많이 눌리고 아프고 걷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저희 관점에서는 신경구멍의 좁아진 정도가 잘 걸어 다녔던 작년, 재작년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면 왜 지금 와서 갑자기 그 신경구멍을 넓히기 위해 수술을 해야 되느냐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비수술 재활 치료로 이 환자분의 허리의 주변 근육들을 잘 재활 치료해서 기능을 회복시키고 근육문제를 해결해주고, 잘 버틸 수 있게 해주면 수술로 신경구멍을 넓히지 않아도 안 아프고 잘 걷게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 환자분은 약 한 달간 저희 모커리에 입원해서 허리 근육 재활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소파에서 일어서는데 무릎이 착 접히면서 꿇어 앉았어요. 일어나다가 다리에 힘이 없으니 주저 앉더라고요. 걷질 못했어요.”

7월 초 머리를 하려고 소파에서 일어서는데 무릎이 착 접히면서 꿇어 앉은 거예요. 일어나려다가 다리에 힘이 없으니 주저 앉은 거죠. 그래서 한 발자국도 못 떼겠더라고요. 걷질 못했어요. 그래서 ‘아 어떡하나’ 하고 이튿날 정형외과를 갔어요.



“동네 정형외과에서는 못 고치니까 큰 종합병원으로 가라 그러더라고요.”

정형외과에 가서 X-ra를 찍고 난 다음에 보더니 여기서는 못 고치니까 큰 종합병원으로 가라 그러더라고요. ‘이건 안 된다. 얼른 가라’ 그러면서 소견서를 써주는데 소견서 효력이 일주일 밖에 안되니까 얼른 일주일 안에 종합병원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종합병원으로 가면 수술하라고 그럴 테고 내 나이가 80대 중반이니 수술은 힘들 것 같았어요.



“아들이 인터넷 검색을 해보더니 모커리 협착증 치료후기들도 보고 또 평이 좋게 낫다며 권해서 오게 됐어요.”

큰 병원을 가라는 의사의 말에 아들이 인터넷 검색을 해보더니 모커리한방병원을 보게 됐어요. ‘엄마 모커리가 괜찮대, 굉장히 평이 좋게 났네’ 그러더라고요. 협착증 치료후기를 보고 치료 후 좋아진 사람들도 나왔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모커리를 추천해서 오게 됐어요..

이 환자분 이야기 잘 들으셨나요?

척추전방전위증과 추간공협착증으로 척추뼈가 밀려 나가고 신경구멍이 좁아져 있어서 거의 걸음을 걷지 못하는 상태라도 허리 주변 근육을 잘 재활치료 해준다면 수술 없이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게다가 이 환자분처럼 수년에 걸쳐 걷는 거리가 조금씩 줄어들어 결국 못 걷게 되는 환자보다 계속 잘 걷다가 최근 어느 날 갑자기 못 걷게 되는 환자분들이 치료가 일반적으로 훨씬 더 쉽고 치료 결과도 더 좋습니다. 병을 오래 앓았던 환자보다 병을 짧게 앓은 환자의 치료가 더 쉬운 것이죠. 왜 그럴까요? 그건 근육이 수년간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기능이 떨어지고 근력이 줄고 근육량이 줄어든 환자보다는 최근에 갑자기 근육에 문제가 생겨 걷지 못하게 된 환자의 재활 치료가 일반적으로 훨씬 더 쉽기 때문입니다.

이분의 치료 후 결과는 어떨까요? 얼마나 빨리 다시 잘 걸을 수 있게 되었을까요? 저희가 치료 후 결과 영상을 여기서 바로 보여드리면 편하고 좋겠지만 죄송하게도 치료 후 결과는 의료법상 로그인을 하셔야만 볼 수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아래에 있는 링크로 접속하셔서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협착증을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한쪽 다리의 통증만 있는 초기 협착증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고 몇 걸음 걷지 못하는 말기 협착증까지 ABCDE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수준 높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말기 협착증 환자가 ABCDE 재활치료로 통증 없이 걷는 거리가 11배 증가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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