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통증이 말도 못하고 허리를 펴면 이 통증이 진짜 쉬지도 않고 통증이 왔었어요. 이렇게 서면 이 허벅지가 통증이 말도 못해요. 애기 낳을 때 그 통증처럼 쉬지를 않았어요. 이렇게 구부리면 좀 통증이 덜해요. 그러다가 이렇게 펴면 또 난리 나요. 못 펴요. 허리를 똑바로 서지 못했기 때문에 ‘아 이대로 내가 그냥 꼬부랑 할머니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걷는 거 못 걸었어요. 여기 이만큼도 못 걸었어요. 통증이 심해서요. 허리를 구부려야 약간 통증이 덜 했어요. 그래도 허리를 구부려도 통증이 계속 됐어요. 겨울에 차가운 바닥에 한 서너 시간 앉아 있었어요. 토요일날 갔다 왔거든요. 집에 내려올 때 엉덩이가 좀 이상하더라고요. 그런데 일요일날 저녁때부터 그런 거죠. 그랬더니 월요일서부터 엄청나게 통증이 그렇게 심한 게 아주 처음이에요.
별안간에 허벅지 통증이 굉장히 심했어요. 그래서 일어나지를 못했어요. 통증이 너무 심하니까 월요일날 아침에 정형외과 가서 X-ray 찍고 하니까 허리가 퇴행성이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뼈가 약간 구부러지고 다 퇴행성이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주사를 6대를 맞았어요. 그리고 도수치료 하고 충격파, 온열 찜질을 했어요. 그래도 통증이 멎질 않았어요. 이제 목요일날 또 병원에 오라고 그랬는데 거기서 그 주사 맞고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안 갔어요. 통증이 계속 되니까 다른 데 가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고 싶었어요.
유튜브를 봤어요. 어떻게 치료를 해야 되나 허리에 대해서만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근데 모커리한방병원이 딱 나오더라고요. 여기 치료후기를 보고요. 협착증 치료받은 사람들 후기 보고 바로 왔어요. 모커리에 3월 12일날 입원했죠.
남편이랑 주위에 다 얘기했는데 왜 그 먼 데까지 가냐고 수원에 OOO병원 거기서 수술하면 되는데 왜 서울까지 가냐고. 한방병원을 왜 가냐고 다 반대를 하는 거예요. 근데 저는 여기 모커리를 와야 되겠더라고요. 다 반대만 했어요. 근데 제가 원래 성격이 한 번 정하면 굽히지 않는 그런 성격이거든요. 내가 일어서야 되기 때문에 허리 서는 게 그게 제일 걱정이 돼 갖고 주위에서 결단력이 대단하다 그러죠.
이 환자분의 갑작스러운 협착증 발병 이야기 잘 들으셨습니까? 먼저 왜 갑자기 한쪽 엉덩이와 다리가 극심하게 아프게 된 협착증일수록 치료가 더 쉽게 잘 될 수 있고 결과도 좋을 가능성이 높은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협착증은 노화 때문에 생기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와 퇴행 때문에 신경 구멍이 조금씩 좁아집니다. 이분도 신경 구멍이 좁아져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척추 여러 마디가 퇴행되어 있고
특히 왼쪽 신경가지가 빠져나가는 추간공들이 많이 좁아져 있습니다.
이분은 약 한달 전에 갑자기 왼쪽 다리를 아예 못 쓸 만큼 심하게 아프게 되었는데 허리를 펼 수도 없고 몇 미터 걸을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신경 주사를 여러 대 맞아도 전혀 듣지 않는 상태였는데 이분처럼 MRI 검사에서 신경구멍이 좁아져 있고 신경주사가 아예 듣지 않으면 십중팔구 수술하자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그런데 이분 신경구멍 좁아진 게 한 달 전에 갑자기 좁아졌을까요? 만일 1년 전에 전혀 안 아팠을 때 MRI를 찍었다면 최근에 아플 때 찍은 MRI와 많이 달라 보일까요? 정답은 거의 차이가 없다입니다. 아프기 전이나 아픈 후나 MRI로 보이는 신경 구멍의 크기가 같다면 그럼 왜 갑자기 한 달 전에 극심하게 아픈 증상이 생겼을까요? 그건 약해진 허리 주변 근육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어떤 근육 문제가 이런 다리 방사통을 만들까요?
원래 협착증은 노화로 인해 척추의 신경 구멍도 좁아지지만 근육도 늙고 줄어들고 약해지면서 허리를 잘 지지하지 못하니까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병입니다. 특히 근육이 줄어들고 약해진 60대에 무리한 운동이나 무리한 일을 하고 난 후 근육이 심하게 뭉치면서 뒤틀리게 되면 갑자기 극심한 한쪽 엉덩이와 다리 통증의 협착증 증상이 발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은 추운 날씨에 땅바닥에 신문지 깔고 3-4시간 앉아있은 이후 협착증 증상이 발병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장시간 땅바닥에 앉아있으니까 근육이 뭉치고 뒤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심하게 뭉치고 뒤틀리니까 척추를 잡아당기면서 신경 자극 증상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근육재활치료와 좋은 운동으로 근육 뭉친 게 풀리고 상태가 좋아지면 신경이 덜 눌리고 협착증이 좋아지는 겁니다. 이렇게 갑자기 협착증이 발병한 분들일수록 통증, 즉 아프다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아프다는 증상이 협착증의 가장 가벼운 증상, 즉 초기증상이고, 그런 이유로 아프다는 증상의 치료가 일반적으로 가장 쉽고 빠릅니다. 그래서 갑자기 협착증이 발병하여 아픈 증상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은 이 환자분처럼 신경 주사를 맞아도 전혀 효과가 없다고 낙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극심하게 아픈 증상이 근육재활치료로 잘 좋아질 수 있는 증상이니까요. 저희가 매주 올리는 이런 치료후기들을 여러 개 보시면 이해가 잘 되실겁니다. 그럼 이런 분들 근육재활치료를 어떻게 할까요?
협착증 환자의 약해지고 뭉치고 뒤틀린 근육을 좋게 만들기 위해 저희 모커리는 한방, 양방을 통틀어 근육에 관련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치료를 다 합니다. 침, 약침, 봉침, 이완추나,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한약, 도수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까지 여러분이 일상적으로 받고 계신 치료가 대부분 다 근육을 치료하는 겁니다.
그런데 협착증이라는 건 최소 5년에서 길게는 10년, 20년 이렇게 오랫동안 근육이 줄어들고 약해지고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육치료를 간단하게 몇 번 받는다고 해서 이런 오래된 근육 문제가 바로 해결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근육재활치료 받으면서 직장 가서 일하고, 집에 가서 일하면 회복될 가능성이 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 모커리는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하루에도 4번~5번 허리 주변 근육을 치료하고 쉬고 치료하고 쉬고 치료하고 쉬고를 2주~4주 정도 반복합니다. 이런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협착증 근육재활치료를 우리는 모커리 ABCDE 협착증 치료법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집중된 반복치료를 통해 근육 상태가 좀 좋아지면 운동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운동도 무리한 근력 운동은 오히려 증상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이지만 근육의 기능을 살려주는 운동인 누워서 하는 운동과 실내 걷기운동 등을 주로 하셔야 됩니다. 이 운동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입원해서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고,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고를 매일매일 2주~4주 정도 계속 반복해서 근육 상태가 좋아지면, 허리를 더 잘 지탱해 주니까 협착증 증상이 훨씬 더 좋아지게 됩니다. 이분은 말씀드린대로 협착증 초기증상이라 정확히 2주 입원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이분의 근육재활치료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2주 만에 몇 미터도 걷지도 못할 만큼 아픈 증상이 다 사라지셨을까요? 허리도 제대로 못 펴셨는데 저희가 설명한대로 빨리 2주 만에 다 회복이 되셨을까요? 이분의 치료 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협착증을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한쪽 다리의 통증만 있는 초기 협착증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고 몇 걸음 걷지 못하는 말기 협착증까지 ABCDE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수준 높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말기 협착증 환자가 ABCDE 재활치료로 통증 없이 걷는 거리가 11배 증가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