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모를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눈통증 이명 안면감각이상 목통증 어깨통증 양손저림 재활치료후기 5년간 지속된 통증의 진짜 원인은? 거북목

“머리가 너무 아프고 항상 뒷골이 묵직했어요.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 빼고 매일 그랬어요”

머리가 너무 아프고 특히 뒷골 처음에 오른쪽부터 오다가 심해지니까 양쪽으로 다 편두통까지 전부와서 잠을 못 잤어요. 한쪽 뒷골이 항상 묵직하고 증상이 타고 올라가고 밤이면 더 심했고 그런 게 계속 반복이었죠. 하루에 24시간 중에 잠깐 잠자는 시간 빼고 매일 증상이 있었어요.



“엄청 어지러웠어요. 메스껍고 미식거리고 구토증상도 있었고 점점 횟수가 잦아졌어요”

엄청 어지러웠죠. 어지럽기 시작하면 쉬어야 될 정도로 그냥 막 어지러워서 누워야만 했으니까 근데 일어나면 또 그 증상이 오고 정말 죽을 뻔했어요.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갔었어요. 메스껍고 미식거리고 구토증상도 있었고 그렇게 심했었죠. 횟수가 잦아지고 더 깊어지는 거예요.



“얼굴이 저린 것 같기도 하고 찬물을 끼얹은 것 같이 안면감각이 이상했어요”

얼굴이 저린 것 같기도 하고 찬물을 끼얹은 것 같은 차가운 느낌 그게 올라가요. 옆으로 이렇게 한쪽으로만 그래서 중풍인 줄 알았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특히 증상 또 한 가지가 입술 바로 밑이 마비 증상으로 약간 스물스물하다고 해야 되나 이게 타고 올라오더라고요. 그 정도로 심했었어요.



“눈이 엄청 아프고 복시로 보이거나 글자 자체도 안보였어요. 때로는 귀에서 삐 소리나 목탁 두들기는 소리가 났는데 이비인후과에서는 아무 이상 없다고 하더라고요”

눈이 엄청 아팠죠. 어지럽기 시작하면 양쪽 눈이 빠질 것 같이 아팠어요. 사물을 쳐다보면 맑게 보인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복시로 보이고 글자 자체도 안 보이고 그리고 때로는 귀도 삥하고 목탁 두드리는 소리 그런 게 왼쪽에서 들리고 그랬었어요. 엄청 심했었어요. 그래서 이비인후과도 가서 치료도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 하니까



“견갑골 있는데도 아프고 팔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아팠어요”

항상 묵직하고 엄청 아프고 여기를 이렇게 누르면 찌릿찌릿하면서 올라가요. 그런 증상이 많았죠. 3년 동안 그랬었어요. 견갑골이 있는 데가 찢어질 듯 아프고 나중에는 팔까지 저린 거예요. 팔도 들 수 없을 정도로 여기도 너무 아팠고 저렸어요. 양손도 찌릿찌릿하고 그 정도로 심했었어요.



“2020년도에 주방일을 하는데 갑자기 찌릿하고 올라가더니 팔다리에 힘이 빠졌어요. 병원에서 MRI 검사 후 디스크 판정을 받았어요”

2020년도 말에 그랬어요.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찌릿하고 올라가더니 팔다리에 힘이 쫙 빠지는 거예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못 움직이는 거예요. 양쪽 팔다리에 힘이 없어서. 뇌졸중이 온 건 줄 알았어요. 그래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갔더니 머리만 촬영을 하고 목에 대해서는 검사를 아예 안 했으니까 그렇게 3년을 보낸 거예요. 아무래도 목 디스크 같다고 정형외과 가서 한번 MRI 찍어보라는 말을 듣고 가서 디스크 판정을 받은 거예요.



“MRI 검사 후 목디스크라고 그래서 주사를 여러 번 맞았는데 개선이 하나도 안 되고 더 아픈 것 같아요”

정말 유명한 정형외과 가서 MRI 찍어보고 다 했는데 목 디스크라고 그래서 주사를 맞기 시작했는데 일주일 간격으로 주사 4번만 맞으면 증상이 없을 거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주사를 맞기 시작했어요. 두 번 정도 맞으니까 팔에서 조금 완화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 괜찮은가 보다’ 하고 네 번을 다 맞았어요. 주사를 맞고 와서 보니까 머리가 개선이 하나도 안 되는 거예요. 더 아픈 것 같아요. 그 다음 날 정형외과 선생님 찾아가서 머리만 안 아프게 해달라고 그랬더니 주사를 두 번 더 맞자는 거예요. 그래서 두 번을 다 맞았어요. 근데도 개선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 여기는 아닌 것 같다’ 그랬어요.



“주사치료도 효과가 없으니 시술 해야 한다더라고요. 그런데 시술한 분이 시술해도 증상이 또 온다고 시술은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두 군데서 주사 맞았어요. 한 군데에서 근육 강화제를 맞았는데 주사 맞고 와서 너무 아파서 7시간 동안 머리를 못 들었어요. 왜 이렇게 아프냐고 죽을 것 같다고 그랬더니 그러면 안 맞는 거니까 내일부터는 먹는 약을 다 끊고 시술을 해야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시술한 몇 분을 알고 있는데 저보고 시술은 하지 말라고, 바로 뒤돌아서 후회를 한다는 거예요. 시술을 해도 다시 증상이 또 온대요. 그 분은 시술을 6번 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도 증상 개선이 안 됐대요.



“한방치료도 명의한테 한 20일간 침을 맞았는데도 여지 없이 증상이 계속됐어요”

한방치료도 명의한테 받아봤어요. 그 분은 디스크 때문에 그런 건 맞는데 혈과 근육이 뭉쳐서 그걸 풀려면 장시간이 걸린다, 자기를 믿고 치료 해보라고 그래서 한 20일간 침을 맞았는데 여지 없이 그 증상이 계속 오는 거예요. 그게 반복이었어요. 봉침도 맞아보고 했는데 효과가 너무 없는 거예요. 한방치료도 아닌 것 같았어요.



“인터넷을 보다가 저하고 증상이 너무 똑같은 분의 모커리 치료후기를 봤어요. 희망을 갖고 그 다음날 바로 모커리에 왔어요”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가 혹시 나하고 증상이 비슷한 게 있으면 후기라도 보려고 했는데 눈에 확 빛같이 들어온 게 보니까 어지럼증, 이명, 팔저림 증상이 너무 저하고 똑 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딱 저잖아요. 비수술로 하는 치료법을 찾아보자 했는데 모커리하고 딱 맞은 거예요. 그래서 희망을 갖고 그 다음 날 바로 모커리에 왔죠. 주위에서 다 찬성했어요. 왜냐면 내가 너무 아픈 거를 다 봐왔으니까. 병원을 안 다닌 게 아니라 한방, 양방병원을 다 다녀봤으니까 그 마음을 너무 간절하게 알아주더라고요. 우리 아들도 “엄마 모커리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가서 한번 치료를 해봐요 해서 아들이랑 같이 온 거예요.



“한방 치료에 대해 반신반의 했어요. 어쩌면 양방에서 못 고쳤던 걸 한방에서 고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졌어요”

솔직히 반반이었어요. 믿음 반, 아닌 거 반. 왜냐하면 유명했던 양방 원장님한테 치료를 받아봤는데도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양방에서 못 고쳤던 걸 어쩌면 한방에서 고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졌어요.

이 환자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눈 통증, 눈 침침함, 이명, 팔 통증 팔힘빠짐, 안면 감각 이상과 함께 극심한 목 통증과 어깨통증, 견갑골 통증을 3년 이상 겪으셨습니다. 이런 복합 증상들은 거북목으로 인해 목 근육, 특히 목 앞쪽 근육이 극심하게 뭉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거북목으로 인해 극심한 목 근육 뭉침, 특히 목 앞쪽 근육의 단축과 뭉침이 지속되면 목 근육 사이를 통과하는 목 주변의 혈관과 신경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 환자분은 고개를 숙이면서 하는 일을 오래하셨고, 그런 이유로 거북목으로 인한 목 앞쪽 근육 및 목 뒤쪽 근육 뭉침 모두 매우 심한 상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자분들이 어지럽고 두통도 있고 하면 보통 이비인후과나 신경과에 많이들 가시는데, 목 문제 때문에 아픈 사람들은 당연히 이비인후과에서는 이상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또 신경과에서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듣거나 혹은 후두신경통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만성적으로 목과 어깨 근육이 뭉치면서 목 통증, 어깨통증이 있기 때문에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 한의원 등에 가면 근막통증증후군 같은 진단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목이 아픈 환자분들은 척추병원에 가서 MRI를 찍어보면 이 환자분처럼 40세가 넘은 분들은 퇴행성 목디스크가 보이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 환자분도 역시 이렇게 목디스크가 보이기 때문에 척추병원에서 목디스크 때문이라는 얘기를 듣고 신경 주사를 여러 번 맞게 되지만 목디스크 때문에 아픈 게 아니기 때문에 목디스크를 계속 치료해봐야 좋아지지 않는 겁니다.

이 환자분 역시 이비인후과,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의원 등 수많은 병원을 다 방문해 봤지만, 목디스크라는 얘기와 근육이 뭉쳐있다는 얘기만 듣고 신경 주사도 맞고 침 치료도 해봤지만 3년 동안 전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앞에서 목 앞쪽 근육이 제일 큰 문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그림을 보시죠.

거북목이 지속되면 이 목 앞쪽 근육은 짧아지면서 뭉치고,

이 목 뒤쪽 근육은 앞으로 밀려 나간 머리를 붙잡느라 늘어나면서 긴장되고 아픕니다.

그래서 목 통증은 주로 뒷목 통증이 심하지만 진짜 치료해야 할 중요한 근육은 목 앞쪽 근육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목 통증을 치료할 때 통증이 심한 목 뒤쪽 근육이나 어깨, 승모근 쪽만 치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목 뒤쪽만 치료하면 정작 제일 중요한 목 앞쪽 근육의 문제가 남기 때문에 좋아져도 통증이 단기간이고, 근본적으로 좋아지기 어렵습니다.

목 앞쪽 근육 치료가 왜 중요하냐면 얼굴과 머리, 팔로 가는 수많은 신경과 혈관이 목 앞쪽 근육 사이를 통과하기 때문에, 목 앞쪽 근육이 뭉치고 단축되면 앞서 말씀 드린 온갖 증상들이 나타나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목 앞쪽 근육 치료가 매우 중요한데, 한 가지 어려운 점은 목 앞쪽 근육 사이로 수많은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침, 약침, 봉침 치료가 고난도의 치료라는 겁니다. 그래서 고도로 숙련된 시술자가 매우 주의해서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목 치료는 허리보다 더 쉽고 치료 기간도 더 짧기 때문에 2주 정도 입원 치료를 권해드리는데, 이분은 허리와 다리에도 통증이 있으셔서 약 3주 정도 입원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이분은 약 3주의 입원 치료로 어떻게, 얼마나 좋아지셨을까요? 이 환자분의 치료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한방병원 영상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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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커리 목통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한의사가 직접 환자의 목 근육을 하나하나 꼼꼼히 만져보면서 딱딱하게 굳은 목 주변의 근육을 침, 약침, 추나치료를 통해 풀어줍니다. 더불어 근육의 만성화된 염증에 탁월한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봉침치료도 함께 진행합니다. 또 도수치료, 재활운동 등과 같이 목통증 치료에 효능이 있는 여러 치료를 복합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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