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심한 건 이명이에요. 이명이 제일 불편했거든요. 한 11월 달부터 소리가 났었어요. 처음에는 이명이 밤에만 잘 들렸거든요. 근데 점점 낮에도 막 들리고 그래가지고 사는 게 너무 힘들었죠. 짜증이 많이 났어요. 자꾸 들리니까 밤에 잠도 잘 못 자고 잠을 못 자니까 너무 사는 게 피곤하고 소리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뭔가 굳어 있는 느낌, 목이 잘 안 돌아가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원래는 이게 목이 이렇게 한 면에서 왔다 갔다 했는데 약간 이랬다가 이렇게 목 근육이 굳어가지고 이렇게 갔다가 이렇게 갔다 하는 느낌이었어요.
어깨도 여기가 더 말려 있어요. 일할 때 이렇게 마우스 잡고 하니까 그 자세를 오래 하다 보니까 제 생각에는 이게 오른쪽 목 어깨 근육이 더 굳어 있는 것 같아요.
두통이 오른쪽만 있어요. 오른쪽이 더 목 근육이 많이 굳어 있어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두통이 밤에 심하게 아팠어요. 눈도 건조했어요. 밤에 자고 일어나면 눈이 침침한 것도 있었어요. 그래서 안약 계속 넣었거든요. 또 비문증처럼 뭔가 날아다니는 게 있었어요.
잘 때 막 열감이 올라왔거든요. 열감이 막 올라오니까 덥죠. 더우니까 잠 못 자고 그랬어요.
처음에 재작년이죠. 겨울이에요. 그때는 그냥 어지럽기만 했거든요. 처음에. 너무 어지러워서 이게 진짜 죽을 때가 됐나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근데 또 여름 지나서 두통도 생기고 어지러우면서 점점점 증상들이 여러 가지가 나왔어요.
여러 군데 병원 다 가봤어요. 너무 어지러워 가지고 가서 뇌 MRI까지 찍어보니까 아무 이상이 없대요. 그래서 이게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몰라가지고 진짜. 이비인후과에서는 약간 달팽이관 얘기를 하는데 딱히 이상은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냥 이렇게만 살라는 것 같아요. 어플 알려주고 잘 때 그걸 틀어 놓고 자라고. 근데 맨날 그렇게 살 수 없잖아요. 정형외과 가서 목 주위에 주사 맞았는데 엄청 아픈 거예요. 근데 딱히 좋아지는지 모르겠어 가지고 다른 신경외과 큰 병원에 가봤죠. 신경외과에서도 약 먹었죠. 약만 먹다가 더 심해진 거 같아가지고 주사 맞았는데 그때뿐인 것 같아요. 효과 없었어요. 주사 총 대여섯 번 맞은 것 같아요. 약도 먹고 침도 맞았는데 딱히 좋아진 거 없어서 많이 답답했습니다. 진짜 이건 치료할 방법이 없나.
네이버에다가 ‘뭉친 목 근육 푸는 방법’ 이렇게 검색하니까 동영상이 하나 뜨더라고요. 그 동영상이 딱 모커리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 들어가봤더니 치료후기도 있고 저랑 증상이 되게 비슷한 것 같아 가지고 그분들이 하는 얘기가 와 닿더라고요. 원인 모를 증상이라니까 딱 저 같았어요. 그분들도 똑같이 정형외과 갔다 오고 여기 병원 갔다가 저기 병원 갔다 하고 유튜브 보고 ‘아 이거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있구나’ 알았어요. 그래서 여기 오면 치료할 수 있겠다 싶어서 왔어요.
처음엔 저도 의심했었죠. 근데 그래도 한번 치료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오게 됐죠. 남편한테 모커리 간다고 말했는데 집에서 멀다 보니까 최재한 집 근처에서 치료하라고 했죠. 근데 치료해 봤는데 치료를 못하니까, 너무 아프니까 저는 ‘서울로 가야겠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뭐 남편이 말리든 말든요.
이 환자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이명, 어지럼증, 두통, 눈 침침함, 안구 건조증과 목•어깨 통증, 목이 굳어있고 안 돌아가는 증상을 1년 이상 겪으셨는데요. 이런 복합 증상들은 거북목과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목과 어깨 쪽 근육, 특히 목 뒤쪽은 물론 목 앞쪽 근육이 극심하게 뭉칠 때 흔하게 나타나는 복합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들 외에도 어지러우면서 메스꺼운 증상, 양손 저림, 안면 감각 이상, 눈 통증, 귀통증, 등 통증, 가슴이 답답하며 숨쉬기 어려운 증상들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복합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거북목과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극심한 목 근육 뭉침, 특히 목 앞쪽 근육의 단축과 뭉침으로 인해 목 근육 사이를 통과하여 머리로 가는 혈관과 신경들이 큰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 환자분은 컴퓨터 디자인 업무 때문에 몸이 틀어진 채 한 손으로 컴퓨터 마우스를 조작하는 일을 오래 하셨고, 그런 이유로 목 앞쪽 근육 및 목 뒤쪽과 승모근 쪽 근육 긴장과 뭉침 모두 매우 심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복합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거북목과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극심한 목 근육 뭉침, 특히 목 앞쪽 근육의 단축과 뭉침으로 인해 목 근육 사이를 통과하여 머리로 가는 혈관과 신경들이 큰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 환자분은 컴퓨터 디자인 업무 때문에 몸이 틀어진 채 한 손으로 컴퓨터 마우스를 조작하는 일을 오래 하셨고, 그런 이유로 목 앞쪽 근육 및 목 뒤쪽과 승모근 쪽 근육 긴장과 뭉침 모두 매우 심한 상태였습니다.
또 이렇게 목과 목 주변이 심하게 아픈 환자분들은 보통 척추병원에 가서 MRI를 많이 찍어보게 되는데, 이 환자분처럼 40세가 넘은 분들은 퇴행성 목디스크가 보이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렇게 목디스크가 보이면 목디스크라고 진단받고 신경 주사 맞으면서 치료하는 경우도 많은데, 목디스크 증상, 즉 한쪽 팔이나 견갑골 쪽이 심하게 저리고 아픈 증상이 없으면 목디스크가 밀려 나온 게 보여도 목디스크 질환이 아니니까 이점 반드시 잘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MRI에 목디스크가 밀려 나온 게 보여도 한쪽 팔의 방사통과 같은 증상이 없으면 목디스크가 아닙니다. 목디스크가 아닌데 목디스크라고 진단을 잘못하면 당연히 치료해도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이 환자분 역시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의원 등 수많은 병원을 다 방문해 보고 검사도 해봤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얘기만 듣고 주사나 침 치료가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앞에서 목 앞쪽 근육이 제일 큰 문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목 앞쪽 근육을 함께 치료하지 않으면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목 앞쪽 근육을 함께 치료하는 병원은 많지 않습니다.
이 그림을 보시죠. 거북목과 몸이 굽은 자세가 지속되면

이 목 앞쪽 근육은 짧아지면서 뭉치고, 이 목 뒤쪽 근육은 앞으로 밀려 나간 머리를 붙잡느라

늘어나면서 긴장되고 아픕니다.

그래서 목 통증은 주로 뒷목 통증이 심하지만 진짜 치료해야 할 중요한 근육은 목 앞쪽 근육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목 통증을 치료할 때 통증이 심한 목 뒤쪽 근육이나 어깨, 승모근 쪽만 치료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런 식으로 목 뒤쪽만 치료하면 정작 제일 중요한 목 앞쪽 근육의 문제가 그대로 남기 때문에 좋아진다고 해도 호전 반응이 보통 단기간이고, 근본적으로 좋아지기 어렵습니다.
목 앞쪽 근육 치료가 왜 중요하냐면 얼굴과 머리, 팔로 가는 수많은 신경과 혈관이 목 앞쪽 근육 사이를 통과하기 때문에, 목 앞쪽 근육이 뭉치고 단축되면 앞서 말씀드린 온갖 증상들이 나타나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목 앞쪽 근육 치료가 매우 중요한데, 한 가지 어려운 점은 목 앞쪽 근육 사이로 수많은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침, 약침, 봉침 치료를 하는 게 고난도의 치료인 겁니다. 그래서 고도로 숙련된 시술자가 매우 주의해서 해야 하는데요.
치료 기간을 보면 목은 허리보다 하중을 덜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목 치료가 허리보다 더 쉽고 치료 기간도 더 짧기 때문에 보통 2주 정도 입원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이분은 근육 뭉침이 워낙 심하고 장기간 증상을 겪은 상태라 2주보다는 조금 더 입원 치료를 하셨는데요. 이분은 약 3주간의 입원 치료로 어떻게, 얼마나 좋아지셨을까요?
제가 이분의 치료 결과를 여기서 바로 보여드리면 편하고 좋겠지만 죄송하게도 의료법상 치료 후 결과는 저희 병원 홈페이지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분의 치료 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한의사가 직접 환자의 목 근육을 하나하나 꼼꼼히 만져보면서 딱딱하게 굳은 목 주변의 근육을 침, 약침, 추나치료를 통해 풀어줍니다. 더불어 근육의 만성화된 염증에 탁월한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봉침치료도 함께 진행합니다. 또 도수치료, 재활운동 등과 같이 목통증 치료에 효능이 있는 여러 치료를 복합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