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증 환자가 꼭 알아야 할 8가지 - 증상, 진단, 비수술 치료, 수술 치료, 운동의 모든 것

척수증은 목디스크보다 훨씬 더 무서운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 질환에 대해 잘 모르고 계셔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 척수증에 대해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할 8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척수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심한 목디스크 파열, 경추관협착증, 후종인대골화증 등이 있다.

척수증은 주로 경추에서 생기기 때문에 경추척수증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간혹 흉추척수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추척수증은 뇌에서부터 나와 목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는 중추신경인 척수 신경이 여러 원인에 의해 물리적으로 압박되어 손상된 질병입니다. 척수를 압박하는 원인으로는 크게 가운데로 심하게 밀려나오는 목디스크 파열이나 경추관협착증, 후종인대골화증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돌출된 목디스크는 팔로 뻗어가는 신경 가지를 누릅니다. 그런데 목디스크의 돌출 정도가 심하면서 척수 방향으로 밀려나오면 중추신경인 척수를 눌러 척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와 척수증 모두 신경을 누르는 것이기는 하지만, 중추신경을 누르느냐 혹은 말초신경을 누르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말초신경을 누르는 목디스크에 비해 중추신경을 누르는 척수증은 악화될 시 사지마비와 같은 심각한 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진행을 막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추관협착증은 정상적인 경추관 보다 선천적으로 관의 크기가 작거나,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인대, 그리고 척추뼈의 퇴행으로 인해 척추관이 좁아지는 경우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후종인대골화증은 경추의 후종인대가 골화돼 두꺼워지면서 척수를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특별히 동양인에게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2. 척수증의 증상은 중풍의 증상과 혼동될 수 있으며,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척수증은 팔다리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보행장애나 감각저하, 운동장애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나 중풍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중풍은 뇌에서 일어나는 문제이고, 척수증은 뇌가 아닌 척수에서 일어나는 문제로, 이 두 질환은 엄연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풍은 일반적으로 몸의 한 쪽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데 반해, 척수증은 보통 몸의 양 쪽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척수증 환자는 젓가락질이나 단추 채우기 등 미세한 일상동작이 어려워지는 것뿐 만 아니라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검사를 실시했을 때 10초에 25회 이상 하지 못합니다. 또한, 보행 시 균형이 잘 잡히지 않아 걸음을 똑바로 걷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척수증은 방치하여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보행장애와 감각장애, 대소변장애 등 전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따라서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수증 진단을 위한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은 바로 경추 MRI 검사입니다. MRI 검사 시 척수의 압박 정도를 자세히 볼 수 있고 척수가 손상된 병변신호가 보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척수증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3. 척수증은 초기에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방치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척수증은 장기적으로 악화되어 사지마비를 일으키는 질환이기 때문에 방치하지 않고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척수증 초기에는 보통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목디스크와 같은 질환에 비해 일반적으로 통증의 강도가 약합니다. 또한 이 병이 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라는 것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초기에 상당 기간 방치하면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은 채 척수증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신경이 지속적으로 손상되어 추가적인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척수증은 수술을 서둘러 결정할 필요는 없지만, 방치가 아닌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더 이상의 추가적인 진행을 막고, 근력이나 감각기능 등을 회복하도록 해야 합니다. 척수증 치료 시 수술이 필요한 사람과 비수술 치료가 가능한 사람에 대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척수증 서둘러 수술해야 하는 사람 VS 비수술치료를 먼저 받을 사람 알려드립니다▼

4. 척수증은 신경 손상이 이미 진행된 상태라서 발견 즉시 수술해도 목디스크 수술과 비교하면 증상이 완치 상태로 호전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척수증 수술의 일차적인 목적은 증상 개선보다는 추가적인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것에 있다.

많은 분들이 척수증 진단을 받으면 '수술 밖에는 답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러나 척수증은 응급수술이 필요한 뇌출혈이나 심근경색처럼 반드시 응급으로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또한 척수증은 척추 신경의 손상이 이미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발견 즉시 수술을 한다고 해도 목디스크와 같은 다른 척추수술들에 비해 증상이 수술 후 빠르게 또 많이 호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척수증 수술의 주목적은 현재의 증상을 완전히 개선하는 것보다는 추가적인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것에 있습니다.

5. 척수증이 비수술 치료 가능한 이유 또 척수증 수술 후 남은 후유증을 재활치료 가능한 이유는 척수증은 단순히 신경만의 문제가 아닌 신경과 근육의 복합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척수증을 단순히 '신경'만의 문제로 생각하지만 척수증은 '신경과 근육의 복합적인 문제' 입니다. 즉 마비와 힘빠짐 증상의 원인이 신경문제에서 있어도 실제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근육입니다. 또 감각이상과 통증과 같이 신경의 이상 신호는 결국 피부와 근육을 통해 느껴집니다. 즉 다리에 신경 신호를 아무리 보내도 결국 움직이지 못하는 건 근육이고, 감각이상과 통증 같은 이상 신호도 역시 피부와 근육을 통해 느껴집니다. 그런데 척수증에 수술이란 건 신경이 눌려 문제가 생긴 목에서만 눌린 신경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정작 마비와 힘 빠짐이 있는 팔이나 다리는 전혀 치료를 안 하는 겁니다. 팔이나 다리의 근육에 신경 신호가 전달이 잘 안되니까 근육에 힘이 빠지고 감각도 이상한 겁니다. 그래서 근육과 신경 복합체, 이 둘 간의 신경 전달이 잘될 수 있도록 근육신경재활치료를 해줘야 하는 겁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경추척수증 수술 후 팔다리 힘 빠짐•저림 지속될 때 받아야 하는 근육신경재활치료▼

모커리 근육신경재활치료는 침, 전기침, 약침, 봉침, 이완추나요법, 한약, 물리치료, 재활운동치료 등 한방, 양방을 복합적으로 하루에 여러 번 반복된 치료를 통해 근육과 신경의 회복을 돕습니다. 목만 치료하는 게 아니고 목에서부터 힘이 빠진 발과 발바닥까지 따라가면서 신경과 근육을 따라 계속 반복 치료를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근육과 신경 간의 신호 전달을 더 원활하게 만들면 마비와 힘빠짐 증상, 통증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여기 이렇게 경추척수증을 비수술 근육신경재활치료를 받은 환자분들과 경추척수증 수술 후 후유증을 재활 치료를 받은 9명의 경추척수증 환자분들의 치료후기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경추척수증 비수술 근육신경재활치료 사례들, 비수술치료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사지 마비가 진행되는 경추척수증 비수술 근육신경재활치료 사례▼

6. 고령의 환자나 수술이 위험한 경우 한방치료 즉 근육신경재활치료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척수증 환자분들 중에서는 수술을 하게 될 시 척수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거나, 환자분이 고령이거나, 심한 당뇨나 심장질환 등이 있어서 수술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수술 과정 중 척수 손상으로 사지마비가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이런 분들에게는 수술을 서둘러 하는 것 보다는 근육신경재활치료를 먼저 진행해 보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근육신경재활치료는 입원 후 약 1~2주 정도면 호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호전 반응이 나타나면 보통 4주 정도까지 연장해서 치료하고 치료가 마무리 됩니다. 이렇게 1주에서 2주 정도의 짧은 시간만 치료해보면 비수술 치료의 성공 가능성을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비수술 치료를 안 해볼 이유가 없습니다.

7. 척수증은 환자의 생활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척수증은 치료를 받으면서도 지속적이고 세심한 생활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척수증은 목에 충격을 받게 될 경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넘어지거나 목에 충격이나 무리가 가지 않도록 생활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목에 가장 좋지 않은 자세이기 때문에 핸드폰을 사용 할 때는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항상 자세를 반듯이 해서 머리가 몸통의 정중앙에 위치하도록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경추척수증 환자가 많아진 진짜 이유, 알고 보니 '이것' 때문?▼

8. 척수증에는 무리한 근력 운동 보다 최대한 힘을 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한가지 중요하게 당부 드리고 싶은 사항이 바로 운동입니다. 척수증 증상을 빨리 회복하겠다는 마음에 무리하게 근력 운동을 하거나 무작정 많이 걸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목에 충격이 가거나 무리가 될 수 있는 운동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근육을 더 뭉치고 굳게 만들어 신경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근력 운동보다는 힘을 최대한 뺀 상태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이 중요합니다. 특히 누워서 하는 4가지 운동과 가볍게 짧게 걷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무리하지 않고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조금씩 반복하는 것이 회복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척추협착증 환자가 매일 꼭 해야하는 누워서 하는 4가지 운동, 이 운동만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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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척수증에 대해 꼭 알아야 할 8가지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척수증은 진행성 질환으로, 환자분들께서는 본인의 증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치가 아닌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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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커리 경추척수증 ABCDE 한·양방협진 재활치료법

모커리 경추척수증 ABCDE 한·양방협진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경추척수증을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경추척수증은 척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목 주변의 단축되고 뭉쳐 있는 여러 근육들을 풀어주고, 그 근육들의 기능을 살려주어 잘 버틸 수 있게 해주면, 척수 신경압박이 줄어들면서 수술 없이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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